리스캣

전체적으로는 디자인이나 포장상태 같은건 좋은 것 같아요.. 다만 이게 한 일주일 써봤는데 몇가지 문제점들이 있어서 별1개는 뺏어요 첫째로, 원에서 딱 반을 기준으로 상단 흰색라인 쪽은 일반 가죽 같은 느낌에 한손으로 크게 방향전환 핸들링 하기엔 좀 미끄러운 감이 있어서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둘째로, 하단 부분은 상단과 동일한 재질인줄 알았는데 좀 접착력이 있는 느낌이라 하단을 잡고 원핸드 핸들링하는데는 미끄러지지 않고 좋으나.. 가장 큰 문제가 이게 가죽냄새도 아니고 고무냄새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.. 운전 함 하고나면 손바닥에 엄청나게 냄새가 배어있어요.. (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갠적으로 좋은냄새가 아니네요) 그래서 운전하고 나면 바로 손부터 씻게 됩니다. 일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이 냄새가 안빠지고 있네요. 바꾸기 전에 사용하던 핸들커버는 훨씬 싸구려인데도 이런 냄새 같은건 없었는데.. 이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.. 뭔가 화학용품이 손에 묻는것 같은 찝찝함도 들고.. 뭐 여튼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

(2019-07-22 03:08: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