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금방왔네요.
이미 핸들은 여기서 구매해두었던 터라
언젠가 시트도 짝으로 맞춰준다는게 이제서야 해줬네요.
안에 손편지도 있고, 명함이랑 사탕도 있고 하나하나에 세세하게 신경써준거 같아서 좋았어요.
시트가 조금 울긴했는데 좀 잡아당기면 괜찮을거 같아요.
헤드쿠션도 따로 부탁드려서 주문했는데,
빵빵하니 쿠션감도 좋고, 운전할때 목쪽이 좀 붕 떠있는 느낌이있었는데,
요거 끼우고 앉으니깐 의자랑 딱 밀착이 되는게 편하더라구요.
차가 밀크색상이라 지브라가 약간 아이보리빛이라 정말 잘어울려요.
엄마도 보시곤 그냥 시커먼시트보다 훨 깔끔해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. ㅋㅋ
단, 올뉴모닝에 장착하실분은 참고하세요.
등받이 시트는 좀 빡빡하긴한데 장착이 되긴되는데,
앉는 시트는 아예 장착이 불가능해요..
그 좌석이랑 옆에 자리조정하는 플라스틱 바들이 바로 의자에 붙어있어서 씌울수가 없네요....
제가 방법을 모르는건지 시트 탈거를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..
일단은 그래서 저도 등받이 시트만 장착했어요.. 그게 좀 아쉽네요ㅠㅠ
여튼 앉는쪽 시트를 못씌워서 좀 아쉽긴한데 그거빼고는 다 만족스러워요~
룸미러커버도 구매한다는게 까먹어서 다음에 구매해야겠어요.ㅠㅠ
그리고 다른 악세사리 시리즈도 나왓으면 좋겠어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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